인사이트
2026년 1월 27일
세일즈 리더 Juan Munoz-Pujol과 Scott Robertson 이야기
두 가지 여정. 하나의 공통된 헌신.
지난 글에서 운영본부 리더들을 소개해 드린 데 이어, 이번에는 서로 매우 다른 경로를 통해 임상 연구 분야에 들어왔지만, 하나의 공통된 믿음으로 수렴하는 두 분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그 믿음이란 바로 ‘최고의 리더십은 목적, 신뢰, 그리고 사람에 기반한다’는 것입니다.
Juan과 Scott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의 일과 팀, 그리고 CRScube와 Mednet이 함께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생각의 결이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목적에 이끌리고, 사람을 중심에 두다
Juan의 초기 커리어는 금융에서 소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20여 년 전 임상시험 산업에 발을 들였을 때, 그는 무언가 특별한 울림을 느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원하는 시스템과 팀이 결국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는 데 일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기술이나 상업적 성과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목적의식과 산업 특유의 복잡성이 지금까지 그를 이 분야에 몰입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Scott의 여정은 인맥과 타이밍이 어우러지며 임상 분야와 더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Mednet을 창립했을 때, 합류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그 이후 이어진 것은 확고한 믿음에 뿌리를 둔 장기적인 헌신이었습니다. 그는 “Mednet에 있게 된 이유는 미션의 힘, 우리가 업계에 제공하는 제품의 가치,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의 역량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서로 다른 시작점이었지만, 그들을 붙잡아 준 닻은 같았습니다. 바로 ‘올바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일’입니다.
도전으로 빚어낸 리더십
Juan과 Scott 모두 리더십을 평탄한 직선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을 가장 크게 성장시킨 경험으로 ‘불확실성의 순간들’을 꼽습니다.
Scott에게 성장은 책임감, 그리고 완벽한 정보 없이 내려야 하는 어려운 결정들로부터 왔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저에게 리더십이란 전략만큼이나 자기 인식과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했습니다. 성장은 불확실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길을 찾아갈 때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라고 말합니다.
Juan 역시 기술, 운영,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능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에게 도전이란 변화의 시기에 다양한 관점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변화 속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이란 모든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경청하고 명확히 소통하며, 조직의 방향을 정립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합니다.
두 리더 모두 리더십을 통제(Control)보다는, 앞길이 완전히 선명하지 않을 때 중심을 잡아주는 안정감(Steadiness)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숫자 그 이상: 신뢰, 연결, 그리고 임팩트로서의 영업
위대한 영업 리더십의 의미를 물었을 때, Juan과 Scott은 모두 목표치 그 훨씬 너머를 바라봅니다.
Scott은 거래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초점을 옮기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위대한 세일즈 리더십은 목표 달성 그 이상입니다. 고객은 물론 팀 내부와의 신뢰를 쌓는 것이죠.” 그에게 성공이란 “단순히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며,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진정성을 영업의 바탕에 두는 것입니다.
Juan은 세일즈의 역할을 연결하는 힘, 즉 “고객, 시장, 그리고 조직을 잇는 가교 역할”로 정의합니다. 그는 이 다리가 고객의 통찰을 더 나은 전략과 더욱 긴밀한 연계성,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의사결정으로 전환해 준다고 설명합니다.
두 사람 모두 내부와 외부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만드는 핵심으로 여깁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을 마주할 때
커리어는 순탄한 과정보다는 도전적인 순간들, 그리고 그 순간에 우리가 내리는 선택들에 의해 형성됩니다. 특히 임상 연구 분야는 계획대로 흘러가는 일이 드뭅니다. 두 리더는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가는 유사한 원칙을 공유합니다.
Scott은 명확성과 배움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먼저 탓할 대상을 찾기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러고 나서 교훈을 찾죠.” 그는 도전을 “회복 탄력성을 기르고 신뢰를 강화하며, 프로세스와 팀을 개선할 기회”로 바라봅니다.
Juan의 접근 방식 역시 책임감과 소통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아닌 상황에 집중합니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사실관계부터 파악하죠”라고 말하며 그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것, 그리고 특히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정직하고 꾸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두 리더 모두 불확실성이 닥쳤을 때, 차분한 자세를 유지하여 팀에게 안정감과 확신을 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CRScube와 Mednet이 함께 더 강해지는 이유
Juan과 Scott은 CRScube와 Mednet의 결합에 대해 같은 기대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규모의 성장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강점이 만들어낼 기회에 주목합니다.
Scott은 통합된 조직이 만들어낼 미래의 임팩트를 강조합니다. “상호보완적인 강점을 하나로 모음으로써 복잡한 과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시험 운영 방식을 진정으로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Juan 또한 이러한 낙관적인 시선에 동의하며, 이번 합병을 더 통합된 무언가를 만들 기회로 봅니다. 그는 “더 통합되고 차별화된 회사를 만들 기회입니다. Sponsor와 CRO를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전 과정에 걸쳐(End-to-end) 지원할 수 있는 회사 말이죠”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관점은 이번 결합이 가능하게 할 것들을 보여줍니다. 더 깊은 파트너십, 더 넓은 역량, 그리고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리더십입니다.
하나의 공통된 기반
Juan과 Scott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두 사람이 얼마나 다른지"가 아니라, "그들의 접근 방식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서로를 보완하는가"입니다. 두 사람 모두 진정성, 호기심, 협업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들은 리더십은 경청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임상 연구 이면에 있는 목적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여정이지만 공통의 가치. 그리고 함께 만들어갈 더 강력한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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