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2025년 12월 4일
김기돈 대표, 그리고 CEO Rob Robertson과 논의하며
두 개의 여정, 하나의 비전
두 회사는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CRScube의 김기돈 대표(Stanley Kim)와 Mednet의 CEO Rob Robertson을 만나 임상시험 산업, 두 사람이 일궈온 회사, 그리고 리더십을 형성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결국 적응력, 협업, 그리고 고객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전달하겠다는 약속이라는 공통된 가치로 수렴됩니다.
문화와 업무 방식
두 회사 모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핵심에는 강한 문화와 소속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기돈 대표에게 CRScube는 "끈기와 신속한 실행력"으로 움직이는 회사입니다. 이는 팀이 고객의 과제를 결단력 있게 끝까지 해결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그의 말처럼, "CRScube는 중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Rob은 Mednet의 문화를 깊은 협업 정신으로 설명하며, 성공은 집단적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두 사람이 회사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팀 전체의 협업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러한 관점들은 함께 어우러져 신중하게 경청하고, 경계를 넘어 협력하며, 목적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문화를 강화합니다.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두 리더 모두 강한 팀이 개인이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적재적소에 적합한 인재를 배치함으로써 CRScube와 Mednet을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들은 팀의 역량을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진정한 리더로서 자신들의 회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Stanley는 CRScube의 통합적인 업무 방식을 강조하며 "저희는 부서 간 장벽이 없습니다... 진정한 고객 만족이라는 하나의 공동 목표를 향해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ob에게 팀의 핵심 강점은 헌신입니다. "우리 팀의 마인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두 리더 모두 같은 핵심을 강조합니다: 헌신과 단결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이러한 문화적 공통점이 두 기업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핵심 기반입니다.
중견기업의 역할
대형 벤더가 최선의 선택이 아님에도 기본 선택지로 여겨지는 산업 환경에서, CRScube와 Mednet이 어떻게 다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력한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RScube가 산업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고려하며, 김기돈 대표는 임상시험 환경의 변화가 기회를 창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날의 임상시험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가변적이며, 대형 벤더들은 이러한 변화에 충분히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같은 회사가 그 격차를 메웁니다... 저희는 새로운 치료법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환자에게 도달하도록 돕습니다."
Rob은 Mednet의 발전 과정에서 형성된 보완적인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그에게 중견기업은 스폰서에게 필수적인 대안을 제공하며, 신속한 대응과 긴밀한 유대 관계가 이들의 핵심 강점입니다. 그의 말처럼, "이러한 회사들은 대형 기업들을 대체할 선택지이면서도 ... 더 신속한 대응, 집중적인 서비스, 유연하고 민첩한 실행력, 그리고 높은 비용 효율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두 리더 모두 중견기업을 속도와 의도를 가지고 임상시험을 발전시키는 핵심 파트너로 봅니다. CRScube와 Mednet의 고객들은 특히 느린 혁신으로 비판받는 산업에서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이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중요한 순간들
CRScube와 Mednet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노력과 두 회사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든 핵심 사건들의 결과입니다.
초기 이정표를 회상하며, 김기돈 대표는 CRScube 확장의 결정적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주요 고객사 회장님께 대담하고 거의 무모하다고 할 수 있는 이메일을 보냈던 날을 자주 떠올립니다... 첫 발을 내딛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제 믿음을 형성한 순간이었습니다."
Rob은 Mednet의 첫 주요 고객 확보를 회상했습니다. 회사에 단 5명의 직원만 있을 때 훨씬 큰 벤더와 경쟁하며, 팀은 첫 번째 과제뿐만 아니라 다음 연구까지 얻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고객이 두 번째 과제를 맡겨줄 때까지는 결코 성공을 자축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과 상황은 달랐지만, 두 경험 모두 결단력과 의미 있는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로 형성된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함께 내다보는 미래
CRScube와 Mednet은 기존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두 리더는 함께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합니다.
김기돈 대표는 통합된 조직이 글로벌 성장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보며, "아시아에서의 CRScube의 강점과 북미에서의 Mednet의 강점이 함께하면 진정한 글로벌 확장의 길이 열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ob은 두 팀의 결합된 자산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며, "팀, 경험, 인재, 협업, 재정 자원, 비용 효율성, 제품 및 서비스 모두를 갖추고 있어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비전은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공동의 목표로 결속된 하나의 기업이 글로벌 수준에서의 우수함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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